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별첨1. 현재전시 사진-2019 제16회 한.중수묵교류전 사진.jpg

 

2019년 한·중수묵교류전의 주제는 물처럼 담담하다는 뜻의 담담여수淡淡如水이다.

은 동양회화, 특히 정신을 중시하는 문인화에서 생각하는 가장 최고의 경지境地이다. 동양 사상의 주요 축을 이루었던 유가儒家, 도가道家에서도 은 인격과 문학, 예술 면에서 문인들이 추구하는 도의 지극한 경지였다.

[]은 유연함을 특성으로 한다. 노자老子에서는 상선약수上善若水라 하여 최고의 선은 물과 같다고 하였다. 물은 낮은 곳을 찾아 흐르는 겸손謙遜, 막히면 돌아갈 줄 아는 지혜智慧, 흐린 물도 받아주는 포용력包容力, 어떤 그릇에나 담기는 융통성融通性과 함께 그럼에도 바위도 뚫는 끈기와 인내忍耐, 그리고 장엄한 폭포처럼 투신하는 용기勇氣와 유유히 흘러 바다를 이루는 대의大意를 지녔다고 보았다.

[]을 매재媒材로 하는 수묵화水墨畵는 동양 회화의 근간을 이루며 오랜 역사적 발전을 이루어 왔다. 수묵은 함축적이면서도 모든 것을 흡수할 것 같은 포용성과 함께 정신성을 강조하며 인간과 자연에 대한 성찰을 동반하는 특수한 성격을 지닌다. 이러한 점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각종 매체의 공해 속에서 잃어버린 감성을 회복하게 하는 소중한 장점이 될 것이다.


  1. 2019 제16회 한‧중수묵교류전 <담담여수淡淡如水>

    Date2019.12.12 fil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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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2. 테스트

    Date2019.09.23 fil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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